너서리라임1 7~8개월 아기 혼자 앉기 시작! 영어 전공 석사 할머니가 며느리에게 전하는 '상호작용' 영어 육아법 며늘아기야, 우리 손주가 이제 막 6개월이 되어 열심히 뒤집기를 하고 엎드려 지내는 모습을 보니 참 대견하면서도, 종일 아이를 받아내느라 손목이며 허리가 남아나지 않을 네 고단함이 마음에 깊이 밟히는구나. 하지만 엄마의 시간보다 아이의 시간은 반 걸음 더 빠르단다. 이제 딱 한 달만 지나 7~8개월에 접어들면, 우리 아기는 신기하게도 도움 없이 허리를 꼿꼿이 펴고 '혼자 앉기' 시작할 게다. 시야가 넓어지면서 두 손으로 온 집안 장난감을 탐색하는 본격적인 '활동가'의 시기가 오지. 문득 네 남편(내 아들)을 키우던 30년 전 이맘때가 떠오르는구나. 엎드려만 있던 녀석이 어느 날 아침에 혼자 엉덩이를 바닥에 붙이고 앉아 고사리 같은 손으로 장난감을 만지작거리는데, 그 모습이 얼마나 경이롭고 감개가 무량하던.. 2026. 6. 1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