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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20개월] 아기 발달 특성과 엄마표 영어 로드맵: 언어 폭발기와 역할극의 시작

by welldone5250 2026. 7. 6.

안녕하세요, 33년 동안 수많은 아이들의 언어 성장을 지켜보고 연구해 온 조기영어교육 석사 할머니입니다. 지난 17~18개월의 단단한 자아 형성기를 지나, 다가올 19~20개월은 우리 손자에게 그야말로 경이로운 '언어 폭발'과 '역할극'의 세계가 펼쳐지는 시기가 될 것입니다.

이 시기가 되면 우리 손자는 "이게 뭐야?"라는 호기심 가득한 질문을 쉴 새 없이 쏟아내며 세상을 향한 인지 지도를 확장해 나갈 텐데요. 아동 언어 발달 이론을 바탕으로, 다가올 인지적 도약기를 영리한 영어 습득 기회로 전환하는 비책을 미리 전해드립니다.

 

20개월 남자 아이와 할머니가 함께 'From Head to shoulder'영어책을 다정하게 보고 있는 그림

1. [19~20개월] 아기 인지 및 신체 발달 특징

 

앞으로 맞이할 19~20개월의 우리 손자는 언어와 상상력이 서로 시너지를 내며 폭발적인 성장을 이루게 될 것입니다. 우리 손주의 경우 2027년 7~8월이지만 현재 19~20개월의 아이를 양육 중인 우리 육아맘은 바로 실천에 옮겨 활용해 보시길 추천합니다.

 

①언어 폭발과 두 단어 조합의 시작

 

그동안 축적된 수용 언어가 마침내 표현 언어로 터져 나오며, "엄마, 물", "빵, 줘"와 같이 두 단어를 조합한 초기 형태의 문장 의사소통을 시도할 것입니다. 눈앞에 없는 사물에 대해서도 말을 할 수 있으며 색깔과 모양을 구별할 수도 있습니다.

 

②상징 놀이와 역할극의 태동

 

인형에게 직접 밥을 먹이거나 수화기를 귀에 대고 대화하는 시늉을 하는 등, 사물이 다른 것을 상징할 수 있다는 '상징적 사고'를 시작하게 됩니다. 그래서 인형 놀이, 장난감과 함께 하는 시간이 늘어납니다.

 

③대근육의 정교화

 

도움을 받아 계단을 한 발씩 오르거나 제자리에서 공을 차는 등, 신체 제어 능력이 발달함에 따라 행동반경이 한층 더 넓어질 것입니다. 혼자서 계단을 오르내릴 수도 있고 빨대 없이 입으로 물을 마실 수도 있습니다. 이 때는 아이들이 다쳐오기 일쑤입니다. 세심한 관찰과 주의가 필요한 시기이기도 합니다.

 

2. 아동 언어학 기반 19~20개월 맞춤형 영어 접근법

 

우리 손자가 온 몸과 마음으로 세상을 흡수하는 이 시기에는 언어적 자극을 일상 속에 자연스럽게 녹여내는 것이 핵심입니다.

'이게 뭐야?' 질문을 영어 습득 기회로: 우리 손자가 사물을 가리키며 호기심을 보일 때, 마더리즈(Motherese) 특유의 다정하고 높은 억양을 살려 "This is a dog!"처럼 명확한 영어 단어를 들려주는 것이 매우 효과적일 것입니다.

역할 놀이 속 자연스러운 대화 연결: 아기가 인형을 돌보거나 소꿉놀이를 할 때, 상황에 딱 맞는 생활 영어를 얹어주면 놀이 맥락과 언어가 뇌 속에 강력하게 연합되어 장기 기억으로 연결됩니다.

안정감을 주는 청각 자극: 일과를 마무리하는 수면 의식 단계에서는 부드러운 평소의 음성이나 잔잔한 자장가(Lullaby)를 영어 가사로 들려주며 자연스럽게 소리에 친숙해지도록 유도하는 것이 좋습니다.

 

3. [19~20개월] 추천 영어 그림책 TOP 3

 

이 시기의 모든 아이들의 지적 호기심과 상징적 사고를 부드럽게 자극할 수 있는 직관적인 명작들을 추천합니다.

 

① "Goodnight Moon" - Margaret Wise Brown

 

책 소개: 초록색 방 안의 물건들에게 하나씩 다정하게 밤 인사를 건네는 세계적인 베스트셀러입니다.

추천 이유: 주변 사물에 이름이 있다는 것을 인지하기 시작하는 시기에 딱 맞으며, 잠자리에 들기 전 자장가(Lullaby)처럼 차분하게 읽어주며 정서적 안정감을 주기에 훌륭한 선택이 될 것입니다. 이 책은 생후 1~2개월부터 아이들에게 노출시켜 주기 좋은 영어그림책입니다. 이 시기에는 주변 그림책 속의 좀 더 자세한 부분에 집중하여 직접 동물의 이름과 색깔에 대한 인식을 유도하면 좋습니다.

 

② "Dear Zoo" - Rod Campbell

 

책 소개: 동물원에서 보내온 상자들을 하나씩 열어보며 알맞은 반려동물을 찾아가는 플랩북입니다.

추천 이유: "상자를 열면 동물이 있다"는 인과관계를 보여주어 우리 손자의 공간 및 인지 능력을 발달시키고, 예측하는 재미를 더해줄 것입니다. 이 책 역시 초기에 자주 보는 책입니다. 책 속 내용에서 직접 예측에 대한 답을 유도하면서 함께 읽어보면 유익할 것입니다.

 

③ "From Head to Toe" - Eric Carle

 

책 소개: 다양한 동물들이 등장하여 신체 부위를 움직이며 "너도 할 수 있니?"라고 도전하는 역동적인 그림책입니다.

추천 이유: 대근육이 정교해지는 19~20개월 아기가 온몸을 움직이며 흉내 내기에 좋으며, 신체 활동과 영어를 직관적으로 연결하기에 가장 좋은 교재가 될 것입니다. 초기에는 그저 엄마의 영어를 듣기만 한 수준이었다면 이번에는 본인이 직접 행동하면서 인지하는 단계의 그림책으로 활용합니다.

 

실제로 이 책은 35년 전 손자의 아빠, 즉 내 아이를 키웠을 때 정말 즐겁게 함께 했던 책으로 기억됩니다.

 

4. 실전 영어: 상황별 마더리즈(Motherese) 실전 대화 20 문장

 

이 시기 아이들의 주도성을 격려하고, 일상 역할극 속에서 풍성한 언어 자극을 전달할 수 있는 마더리즈(Motherese) 기반의 다정한 20 문장입니다.

 

① 질문과 호기심 자극형

 

"What's this? Can you say 'dog'?" (이게 뭐야? 'dog'라고 말할 수 있니?)

"Yes, it's a kitty! What color is the kitty?" (응, 고양이야! 고양이는 무슨 색일까?)

"Can you find the star? Where is it?" (별을 찾을 수 있니? 어디에 있을까?)

"What does the dog say? Woof woof!" (개는 어떻게 말하지? 멍멍!)

"Wow, you are so smart! High five!" (와, 우리 손자 정말 똑똑하구나! 하이파이브!)

 

② 역할극과 상징 놀이형

 

"The baby is hungry. Let's feed the baby!" (아기가 배고프대. 아기한테 밥을 먹이자!)

"What does the baby want to eat? Maybe soup?" (아기는 뭘 먹고 싶을까? 아마 수프?)

"Let's make a house for the baby with blocks!" (블록으로 아기집을 만들어줄까!)

"Let's have a tea party with a big smile!" (활짝 웃으면서 티 파티를 해보자!)

"Give mommy a piece of cake. Thank you!" (엄마한테 케이크 한 조각 줄래? 고마워!)

 

③ 신체 및 인과관계 연계형

 

"Let's jump! Jump high like a bunny!" (점프하자! 토끼처럼 높이 점프!)

"Can you roll the ball? Roll, roll, roll!" (공을 굴릴 수 있니? 굴려, 굴려, 굴려!)

"Look! The ball went into the basket!" (봐봐! 공이 바구니 안으로 쏙 들어갔네!)

"What's inside this box? Open, open!" (이 상자 안에 뭐가 들었지? 열어보자, 열어보자!)

"The car is going fast! Zoom, zoom, zoom!" (자동차가 빠르게 가고 있어! 부릉, 부릉!)

 

④ 정서적 교감과 자장가(Lullaby) 연계형

 

"You are growing up so fast, my angel." (우리 손자가 정말 빠르게 자라는구나, 나의 천사야.)

"I love your big smile so much." (너의 활짝 웃는 모습이 참 좋단다.)

"Give me a big, big hug!" (이리 와서 커다랗게 꼭 안겨주렴!)

"Time for sleep. Let's listen to a lullaby." (이제 잘 시간이야. 자장가(Lullaby)를 들어보자.)

"Sweet dreams, my lovely baby." (좋은 꿈 꾸렴, 사랑하는 우리 아기야.)

 

5. 조기영어교육 석사 할머니가 아들과 며느리에게 보내는 편지


사랑하는 내 아들과 며느리, 그리고 이 땅의 모든 초보 엄마 아빠들에게.

우리 손자에게는 거의 1년 뒤의 모습이 상상이 된다. 아이가 19~20개월에 접어들면 온 집안 물건을 가리키며 "이게 뭐야?" 하고 쫓아다니는 통에 하루가 어떻게 가는지 모를 만큼 지치기도 할 거란다. 끊임없는 질문에 피곤할 때도 있겠지만, 우리 손자가 세상을 향해 인지적 영토를 넓혀가는 아주 건강하고 영리한 발달 신호이니 그때가 되면 기쁘게 받아주었으면 좋겠구나. 

 

지금 이 시기에 아이들과 소중한 시간을 보내고 있는 육아맘들은 지나고 나면 두 번 다기 오지 않을 시기인 만큼 아이들과 소중한 경험을 많이 쌓기를 추천합니다. 책 속에는 우리가 상상도 못 하는 멋진 세계들이 펼쳐집니다. "Seize this time. please."

단어 하나를 말해주더라도 다정한 마더리즈(Motherese) 어조를 담아 반응해 준다면, 아이의 두뇌는 호기심과 영어를 가장 행복하게 연결할 수 있을 거야. 오늘도 우리 손자의 넓은 우주를 만들어주기 위해 애쓰는 너희의 깊은 정성을 온 마음으로 응원한다. 육퇴 후에는 따뜻한 차 한잔과 함께 서로의 노고를 꼭 안아주려무나.

 

6. [공유] 13~18개월 영역별 영어사용 로드맵


일상 속에서 우리 아이의 발달 상태를 점검하고 다정한 영어 표현을 꺼내 쓰는 든든한 지침서가 될 것입니다.

 

13~18개월 아이 영어로드맵.xls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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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초보 부모들의 육아를 응원하고자 대가 없이 순수하게 공유하는 자료입니다.)


※  본 정보는 일반적인 발달 이해를 돕기 위한 참고 자료이며, 전문 소아과 상담을 대체하지 않습니다.